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엘리스 소희가 다재다능 매력으로 삼촌팬들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엘리스 소희가 스페셜 MC로 출격했고, 배우 이장우·안세하·임주은·임강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격한 소희가 "내 흑역사가 '비디오스타'인 거 같다. 저번에 출연했을 때 잘하지 못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오늘 춤을 준비했다"며 역대 막내 MC를 맡았던 전효성과 써니의 대표 히트곡 안무 메들리를 선보였고, 4대 막내 MC를 쟁취하기 위한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이장우는 소희에 "K-POP 시절부터 눈여겨봤다"고 밝혔으며, 안세하는 쇼케이스 현장까지 찾아가는 참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소희는 삼촌팬들을 위한 애교를 선물해 이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