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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가비가 남편 조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가비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조쉬. 한국 이미지 상 받아서 너무 감격스러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이라이너 녹아내릴까봐 눈물 참았는데 계속 울컥 울컥 감격x10000 했던 날이었어. 정말 힘든 일들도 있었고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축복 받고 그만큼 보람찬 일들도 많았지! 잘 버티고 계속 전진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베이비"라고 했다.
'영국남자'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조쉬와 올리는 CICI Korea 2019에서 한국 이미지 상을 수상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조쉬, 국가비 부부가 출연해 행복한 런던결혼생활을 보여줬다.
[사진 = 국가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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