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JTBC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이병헌 감독의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라며 "천우희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 등으로 실력과 흥행력을 인정 받은 감독이다. 특히 '스물'은 지난 2015년 개봉 당시 3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은 오는 23일 '극한직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