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내외 언론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2019년 첫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담아낸 추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왕이 될 아이’는 마음만은 핵인싸, 현실은 존재감 제로 12세 소년 '알렉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발견한 후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판타지 어드벤처.
관객들은 "아이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시점이 재밌었다", "어린이들이 어른처럼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멋있는 발상 같았다"며 아서 왕 전설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재탄생한 ‘왕이 될 아이’의 색다름에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마지막에 아이들이 군대를 모집해서 다 같이 싸우는 장면이 명장면이었다", "마녀 '모가나'와 함께 싸우는 장면이 재밌었다" 등 어둠의 군단에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는 결투와 화려한 마법들을 ‘왕이 될 아이’의 관람 포인트로 뽑았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정말 유익하다. 교훈과 재미가 있어서 재밌게 보았다", "모든 세대가 즐겨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등 영화가 주는 긍정적인 교훈과 즐거움을 언급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으로 강력 추천하며 지지를 보냈다.
이처럼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 긍정적인 메시지와 눈길을 사로잡는 모험을 담아낸 ‘왕이 될 아이’는 올 겨울방학 패밀리 필람무비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외언론도 “‘왕이 될 아이’는 관객들이 세상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IndieWire), "'함께 힘을 합치면 어떤 적이든 무찌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가족 영화"(FLICKS.CO.NZ),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매력적인 모험"(Hollywood Reporter) 등 호평을 보냈다.
[사진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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