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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 이던(본명 김효종) 커플이 역대급 케미를 자랑했다.
17일 컨템포러리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2월호를 통해 현아와 이던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자유분방한 개성은 물론, 특유의 스타일리시함까지 뽐내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맵스는 현아와 이던의 러브스토리를 다큐멘터리의 형태로 생생하게 담아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의 화보는 유도연 편집장이 직접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독자 활동을 시작한 두 사람은 SNS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맵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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