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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지성이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을까.
17일 오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성 씨가 SBS 새 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제안 받은 건 맞다"며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닥터룸'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조수원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지성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극 중 천재의사이자 마취통증의학과 최연소 교수 차요한 역으로, 출연을 확정할시 MBC 드라마 '뉴하트'(2008) 이후 11년 만에 메디컬 드라마에 등장할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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