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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집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그는 올 화이트에 호화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는 인테리어에 "분위기 괜찮죠? 모든 가구들이 혼수 가구다. 결혼 17년 차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혜연은 "소파들도 사실은 다 천갈이를 한 거다. 이 소파는 마찬가지로 혼수로 가지고 온 건데 천갈이만 3번 했다. 이사를 3번 했는데 이사할 때마다 했다"며 꼼꼼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한쪽 벽면 전체를 차지한 트로피들에 "결혼 후 'KBS 올해의 가수상'을 10년 넘게 한 번도 빠짐없이 받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랑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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