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자신의 수수한 패션에 대한 주위 반응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는 그룹 노라조 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국의 레이디가가'라는 소개 속에 첫 인사를 전한 조빈은 "그분한테 소송 들어오지 않겠냐"며 웃었다.
그는 자신의 화려한 의상에 대해 "전날부터 준비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수수하게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면서 "일산에서 십 몇 년을 사는데 사람들이 '조빈이다' 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