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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포문을 여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의 개봉전 완벽 복습 찬스가 될 시리즈 1편 ‘드래곤 길들이기’ 4DX가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했다. 최종화 3편 스토리 이해를 위해 꼭 봐야할 필람 코스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3편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시리즈 팬들과, 아직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절호의 복습 찬스로 각광받고 있다.
영원한 우정을 간직한 히컵과 투슬리스의 첫 만남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는 포스터에서도 그려진 두 캐릭터의 첫 교감 장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월 30일에 개봉하는 시리즈 최종화 ‘드래곤 길들이기 3’에서 이 명장면을 오마주한 장면이 등장하는 만큼, 절찬 상영중인 시리즈 1편 ‘드래곤 길들이기’ 4DX를 먼저 감상한 후 3편을 관람하면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년 히컵과 나이트 퓨어리 드래곤 투슬리스의 첫 만남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전국 CGV 4DX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제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 3’은 1월 30일 개봉한다.
드림웍스 대표 시리즈의 시작이자 판타지 장르 4DX 연출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2010년 개봉 버전이 아닌, 2019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 중이다. 4DX 모션 체어가 선사하는 '드래곤 라이딩'은 가족과 어린이 관객을 위해 더 섬세해졌으며, 특히 투슬리스와 히컵의 교감이 시작되는 첫 비행씬은 4DX 플라잉 모션의 백미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1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사진 = 4DX]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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