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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곽동연의 매력이 담긴 '복수가 돌아왔다'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곽동연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애증과 열등감이 가득한 설송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악역을 맡은 곽동연은 섬뜩한 눈빛과 미소로 캐릭터를 200%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 또한 곽동연은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오세호의 내면을 촘촘한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곽동연은 온도 차가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장난스러운 제스처로 카메라를 응시하지만, 표정은 오세호와 같은 진지함을 보이고 있어 더욱 익살스럽게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곽동연은 촬영 시작 전부터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대기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곽동연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구축하며 악역 연기를 완성했다.
한편 소름 돋는 악역으로 호평을 받는 곽동연이 출연한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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