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허영란 "처음 해본 생 리얼, 요즘 예능 쉽지 않아" 소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허영란이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허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지금 방송하나봐. 우리도 본방사수 하고싶은데.. 우리는 매장을 지키고 있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운영중인 카페에 함께 있는 허영란-김기환 부부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허영란-김기환 부부는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에 함께 출연했다.

이어 허영란은 "배고파. 핫도그~ 우리 어떻게 나올지 걱정.. 생리얼을 처음 해본 촬영. 그래도 많은 걸 느끼고 경험했으니 그것만으로도 된 거야! 앞으로도 화이팅하면서 살자 여보~ 우린.. 참 배울 게 많다. 요즘 예능 쉽지 않아"라고 말했다.

또 #tvn따로또같이 #부부예능 #여행 #허영란김기환"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허영란-김기환 부부는 현재 400평대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허영란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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