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모르파티' 유세윤이 어머니가 만든 옷을 자랑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에는 싱글 황혼 2기의 첫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의 어머니가 싱혼 2기로 자리했다. 어머니 여운자 씨는 "가방을 워낙 좋아해서, 핸드 메이드 인 여운자다. 여자는 화장도 자기 만족이라고 하는데, 나는 화장은 잘못하고 저런 걸 전문적으로 한다"라며 취미 이상으로 수준급 디자인 실력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유세윤은 "지금 입고 있는 옷도 엄마가 만들어준 옷이다. 바지도 엄마가 만들어줬다. 내가 어떤 명품의 시안을 드렸고, 그래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거다. 바지 두 벌을 합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은 "방송 때문에 만든 건 아니고 평소에 입는 옷들도 이렇게 만들어주신다"라고 전했다. 여운자 씨는 "내가 입고 온 옷과 가방까지 다 내가 만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