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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의 넘치는 끼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에는 배우 허영란, 연극 배우 김기환 부부의 4년차 결혼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기환은 "슬슬 하의 피로가 몰려오고 있다"는 허영란의 말에 "내가 씻다가 거울을 봤는데 내가 닮은 사람이 누구 있더라. 자기가 웃을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답한 뒤 변신을 위해 사라졌다.
곧이어 등장한 그는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분해 등장했고, 허영란이 손쉽게 정답을 맞추자멋쩍은 듯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체크셔츠를 입고 기타를 들고 나타난 김기환은 "영란아 민박할래?"라고 말해 가수 이상순인 척 했다.
이후에도 김기환은 계속해서 상황극을 이어갔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김국진, 심진화 등의 패널들은 "저 사람들 대체 정체가 뭐냐"고 말하면서 즐거워했다.
그러나 허영란은 돌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자기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끼를 펼쳐야 하는데. 이걸 나만 볼 게 아니라 무대 위에서 관객들 호응 받으면서 해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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