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일일시호일’이 개봉 5일차인 1월 21일,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에 만나는 기분좋은 영화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CGV아트하우스 키키 키린 기획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영화 ‘일일시호일’이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만 2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후 5일만에 도달한 숫자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일일시호일’은 스무살의 노리코(쿠로키 하루)가 사촌 미치코(타베 미카코)를 따라 얼결에 이웃의 다케타(키키 키린) 선생에게서 다도를 배우게 되면서 일상의 따스함을 깨달아가는 소확행 영화.
영화에서는 처음 만나는 다도라는 소재와 계절을 감각하게 하는 청량한 영상과 소리, 그리고 고인이 된 명배우 키키 키린과 주목받는 신인배우 쿠로키 하루, 타베 미카코의 만남으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영화'라는 관객 반응과 함께 새해를 열어주는 예술 영화로 자리잡았다.
1만 돌파 소식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극찬 리뷰도 이어지고 있다. "뒷쳐짐에 조바심내며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위로가 되어주었던 한 편의 잔잔한 이야기. 앞으로는 조급해지지 않기를 다짐케 해주었던 영화"(ralt****), "단순한 다도 영화가 아니었어요. 차향처럼 깊게 퍼지는 여운이 있는 영화입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나름의 삶을 살아내는 노리코에게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saen****), "마음에 심지를 심어주고 조그맣게 불을 밝혀주는 영화였다"(bibl****), "리틀포레스트가 생각났다. 잔잔하지만 감동있는 영화. 소확행"(popp****), "무슨 역이든 자신의 것으로 100% 소화하는 키키 키린의 연기는 늘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유작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joyc****)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도 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이야기였다며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확행을 주는 영화 ‘일일시호일’은 새해에도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