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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중국 테니스의 레전드인 리나(37)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ITHF)은 21일(이하 한국시각) 2019년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3명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는 리나와 더불어 마리 피어스(프랑스),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가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광을 안았다.
리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통산 9승을 거둔 선수로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1년 프랑스오픈, 2014년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아시아 국적의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리나가 역대 최초. 2014년 세계랭킹이 2위까지 올랐던 전적이 있는 리나는 그해 무릎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해야 했다.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7월 20일 명예의 전당이 위치한 미국 뉴포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리나.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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