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2' 김장미 "오영주에 대해 안 물어보길, 왕따 NO 모두 사이 좋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하트시그널2' 김장미가 출연자들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장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현주는 다은이 별로 만나기 싫었는데.. 하도 만나달라고 하길래 나랑 현주가 시간 좀 내준 거 같은 이 사진은 뭐지? 우리 반가웠던거 맞지 현주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송다은, 임현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네들이랑 ?시(하트시그널)에 들어 가게 되어서 내가 싱글로 나오게 된거야!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니? 너무 예쁜잖아. 너네!"라며 "새해에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가웠고~,나중에는 미리 시간내서 우리 패밀리 다 같이 뭉치자! 다들 보고싶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참고로 영주는 선약이 있었고. 영주에 대해서 안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라며 또 다른 출연자 오영주를 언급했다.

"저 나이 30살이고요. 누구 누구 왕따 시키고 그럴 시간과 마음조차 없으니 디엠으로 이런거 오는거 환영 하지 않고요"라고 밝힌 김장미는 "모두 사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각자 다 응원 해줬음 바람에 이렇게 글 올려요. 저도 중간에서 팬들이 이렇게 하는거 이제 좀 지치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장미는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

[사진 = 김장미 인스타그램]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