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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유리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동안 비주얼의 비결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유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유리는 리포터 박슬기가 동안 미모의 비결을 질문하자, 곧바로 "병원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이유리는 "농담이다. 제가 좀 철이 없다.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까 착각에 빠져 살게 되는 것 같다. '숨바꼭질'에선 28세 설정이었다"라며 "20대를 연기할 수 있다니, 배우라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23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김보미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엄지원과 몸이 바뀌면서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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