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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38)이 '안녕하세요'에서 노안 굴욕담을 전했다.
신봉선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올해 지우고 싶은 것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나이 꼬리표를 지우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제가 28세 나이에 장동민 엄마 캐릭터로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이영자 역시 "나도 20대 때 금촌댁을 연기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 50대인 줄 오해하더라"라며 "지금은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라고 신봉선을 다독였다.
[사진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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