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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홍수현 "나를 위해 방송 최초 출연해준 친언니 고마워" 눈물
2019-01-22 06:17:19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홍수현이 친언니 홍수정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 친언니는 마리암, 도레이를 위해 요리를 했다.
이에 처음으로 한국의 해물파전, 만두, 만둣국을 맛보게 된 마리암과 도레이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들을 폭풍 흡입해 홍수현과 그의 친언니를 뿌듯케 했다.
그리고 홍수현은 "내 가족을 방송에서 보여드린 적이 없었다. 우리 언니가 이렇게 흔쾌히 나를 위해서 요리도 해주고, 방송 출연도 해주고. 그게... 너무 고마웠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훔쳤다.
[사진 =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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