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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증인'(감독 이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전국 5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정우성과 김향기의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는 '증인'이 개봉에 앞서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새해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영화 '증인'의 대규모 시사회는 언론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열띤 반응에 힘입어 전국 5개 도시에서 대규모로 개최된다. 먼저, 오늘인 1월 22일(화)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관객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 데 이어 1월 23일, 24일, 그리고 28일부터 31일까지 7일 간에 걸쳐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에서 시사회를 이어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정우성, 김향기를 비롯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박근형까지 단단한 연기 내공의 배우들이 가세한 '증인'은 탄탄한 스토리와 따스한 앙상블로 전 세대 관객을 아우르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처럼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하는 '증인'은 전국에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어갈 것이다.
한편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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