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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무라 타쿠야의 급격한 노화 사진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그의 아내 쿠도 시즈카도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4위에 올랐다.
기무라 타쿠야 이마와 입가에 보이는 선명한 주름, 힘 빠진 머리카락, 탄력 잃은 피부가 화제에 올랐다. 2살 연상의 아내 쿠도 시즈카의 최근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1972년 동갑내기인 장동건, 유재석, 배용준, 서태지 등에 비해 노화가 빠르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악의적인 캡처라는 주장도 나왔다. 실제 그가 출연했던 예능방송을 보면 캡처 사진과는 달리 자연스러워 보인다. 기무라 타쿠야가 최근 서핑을 즐기면서 얼굴이 탔을 뿐이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방송은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일 뿐, 중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섹션TV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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