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언더독’이 22일 현재 네이버 평점 9.48을 기록하며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따뜻한 메시지로 관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
관객들은 “감동도 있고 스릴도 있고”(rmsd****), “첫 장면부터 눈물 나다가 끝날 때는 웃으며 나왔다”(hale****), “강아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듯한 수채화풍이 너무 좋았음~~ 가족들하고 새해에 보면 딱 좋을 영화! 여운도 많이 남더라고요”(glas****), “만듦새나 스토리나 음악이나 뭐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였어요. 이건 안보면 후회할 영화. 극장에서 꼭 보시길 바랍니다”(swan****), “스토리도 그렇고 메시지까지 너무 완벽하다. 애니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작품이었고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극장에서 꼭 보시길”(hpoj****)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진 평론가 역시 최근 GV에서 “유기견의 세계를 흥미롭고도 파란만장하게 그려낸 인상적인 역작"이라고 평했다. 또한 "어떤 영화는 무작정 응원하고 싶은 작품이 있는데 ‘언더독’이 그런 작품이다. 특히, 동물을 사랑하시는 감독님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디테일이나 움직임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평론가와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높은 완성도와 대중성을 갖춘 ‘언더독’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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