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안경남 기자] 한국이 바레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바레인의 알후마이단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슈팅을 수비수 홍철이 골라인 부근에서 걷어냈지만 이것을 바레인의 알 로마이히가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첫 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후반 33분 현재 바레인과 1-1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UAE 두바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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