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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눈바디 간만에 찍어봤는데 통통하게 살은 올랐지만 그간 인정사정없이 먹은거에 비해 그나마 살이 덜 쪘다고 위안을 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준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복근” “나이스 바디(Nice Body)”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인 김준희는 올해 만 42세로,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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