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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리가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리는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하는 내내 유쾌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복승아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리는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영업팀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최종화에선 1년의 세월이 흘러 영업왕으로 성장한 복승아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복승아와 한산해(신동욱)가 짜릿한 비밀 사내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결심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를 마친 유리는 2월부터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YURI 1st Fanmeeting Tour 'INTO YURI'(유리 1st 팬미팅 투어 '인투 유리')를 펼쳐 마카오, 방콕, 타이베이, 도쿄 등을 방문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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