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동희 "연기할 때 즐거운 마음, 변치 않기를" [화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신인 배우 김동희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동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김동희는 올리브 그린 컬러의 수트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동희는 연기에 대해 "연기를 할 때 즐거운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지금의 마음가짐대로 연기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2019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냐는 질문에는 "올해 정말 잘 보내야 한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고, 그런 기회가 온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고 겸손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동희는 현재 'SKY 캐슬'에서 윤세아(노승혜 역)와 김병철(차민혁 역)의 아들 차서준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동희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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