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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배우 홍지윤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설 명절을 맞아 마이데일리의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더불어 자신을 향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마이데일리 사옥에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한 홍지윤은 "올해는 더욱 감회가 새롭고 특별하다. 20대의 마지막이다. 설레는 이 감정은 좋은 힘을 가져다준다. 이 마음이 올해가 끝날 때까지 유지되면 좋겠다. 뭐든 빠르게, 많이 보여드리기 보다는 차근차근 제가 잘할 수 있는 것부터 보여드리고 싶다. 쉬지 않겠다"라며 씩씩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로 데뷔한 뒤 OC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SBS 드라마 '리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조금씩 연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는 3월 중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대중과 만날 전망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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