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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정재, 이재인, 진선규, 박정민(왼쪽부터)이 25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4년만의 작품이다. 오는 2월 20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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