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28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야구장 4층 강당에서 2019시즌 시무식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이날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및 임직원 전체가 모인 가운데 신임 김종인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지고 신년사를 발표한다. 이어서 양상문 감독이 2019시즌 선수단 운영 계획을, 공필성 수석코치가 스프링캠프 훈련 계획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롯데는 "이번 시무식을 맞아 이윤원 단장이 2019시즌 새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하고 그 의미와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라면서 "시무식을 끝낸 선수단 전원은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으로 이동해 기초체력 검사를 실시하고 전지훈련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라고 밝혔다.
[롯데 엠블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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