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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돈 스파이크가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1일 첫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 먹방계의 대부 돈 스파이크와 먹조수 동준이 4kg 흑빵 시식에 도전했다.
에스토니아 현지인들의 아침을 열어주는 흑빵. 돈 스파이크는 대식가답게 무려 4kg짜리 흑빵을 선택해 식사했다.
주스마저 한 입에 원샷하는 돈 스파이크의 모습에 김동준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자 돈 스파이크는 "예전에 1.8L짜리 오렌지주스를 거의 원샷을 했을 거다. 유리병에 담긴 오렌지주스는 초등학교 때 원샷했다. 요구르트 아줌마가 놀랐다. 우리 집은 하루에 한 병 시켜 먹는다고"라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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