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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이 양세형 매니저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첫 만남에 예상치 못한 러브콜을 받은 양세형 매니저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약 10초 정도 후에 겨우 대답을 했다고 전해져 그의 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에서는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김수용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이색적인 투 샷이 담겼다. 이에 양세형 매니저가 어쩌다 자신의 담당 연예인 양세형이 아닌 김수용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이동 중인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는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김수용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매니저에게 특유의 개그를 선보였는데 이를 들은 매니저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양세형 매니저의 폭풍 리액션을 본 김수용은 “만약에 너가 내 전담이었다면~”이라며 같이 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형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김수용의 러브콜에 약 10초 동안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고 해 과연 그의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서로에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 만남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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