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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가 아시안컵 복귀 후 소속팀 베로나에서 첫 선발 출전한다.
베로나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이탈리아 카르피에서 2018-19시즌 세리에B 2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승우는 카르피전에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후 소속팀에 복귀한 이승우는 지난 29일 열린 코첸자와의 21라운드에서는 결장했다. 아시안컵 이전까지 소속팀 베로나서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이승우는 이탈리아 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베로나는 올시즌 세리에B에서 8승7무5패(승점 31점)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승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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