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풀타임 활약한 디종이 앙제에 패했다.
디종은 3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에서 앙제에 0-1로 패했다. 디종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서 풀타임 활약하며 부상 복귀 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디종은 앙제전 패배로 5승5무12패의 성적과 함께 20개팀 중 16위를 기록하며 강등권 탈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앙제는 전반 27분 바오켄이 헤딩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디종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서 두차례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앙제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