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아들 공개…부산서 목란 운영 '붕어빵 외모'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셰프 이연복의 아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연복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연복은 자신의 운영하는 목란 식당 부산점을 기습 방문했다. 그는 "기습 방문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부산점은 이연복 아들 이홍운 씨가 운영했고, 그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교대 근무를 한다.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 (아버지가) 편하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이연복은 직원들 앞에서 아들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연복의 기습 등장 이후 한층 긴장한 이홍운 씨의 모습과 주방의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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