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시언, 틸다 스윈튼과 CF에 "합성아냐, 24시간 촬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이시언이 틸다 스윈튼과의 일화를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MC 윤종신은 "틸다 스윈튼과 CF를 찍었는데 사람들이 다 합성인 줄 안다고?"라고 물었다.

여행 어플 CF를 찍은 이시언은 "정말 합성 아니다. 24시간 촬영을 했다. 내가 집에 먼저 갔다. 키가 정말 크시고, 올해 60세가 되셨더라. 연기 욕심도 정말 많으셨다. 한 씬에 3시간을 찍으셨다고 하셨다"라며 "내가 뭐만 하면 너무 잘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시언은 앞으로 해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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