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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 신규 제작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활기 넘치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7일 공개했다.
라이프타임 제작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귀신을 보게 된 후로 방구석 외톨이로 지내게 된 민아(김보라)와 그녀를 찾아온 이상한 남자 귀신(이종원)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귀신데렐라'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김보라, 이종원, 정희영, 임정빈 등 주목받는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담겨 있다.
특히 '히키코모리' 웹툰 작가로 완벽 변신한 김보라와 수상한 듯하면서도 평범한 남자 귀신 이종원의 풋풋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도 빛이 나는 김보라와 이종원의 커플 '케미'가 극 중에서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다른 스틸컷에서는 김보라와 동장군 역 정희영, 월매 역 임정빈 등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시선을 끈다. 아기자기한 민아의 방 안에서 독특한 사극 의상을 입은 동장군과 월매가 어떤 캐릭터로 김보라와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 에이앤이네트웍스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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