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네덜란드 출신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전 호주 대표팀 감독이 카를로스 케이로스(포르투갈)의 후임으로 이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폭스스포츠 아시아판은 5일(한국시간) “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케이로스 대신 이란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 마르바이크는 이란축구협회와 4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한 뒤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란에서 8년을 보낸 케이로스는 콜롬비아 대표팀을 이끌 전망이다.
네덜란드 출신인 판 마르바이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준우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2014년에는 한국 사령탑 후보로 언급됐지만, 막판 조율 실패로 무산된 바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