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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남편인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최근 떠난 베트남 다낭 여행 중 찍은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이며 사랑꾼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안현모는 "당장 이번 달부터 올해도 굵직한 일들 많이 있다. 그치?"라며 "한국 돌아가면 또 열심히 일하자(사전답사 끝)"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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