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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와이엇은 "8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가졌다. 긴장되는 마음이 있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더욱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엠케이 또한 "이번 앨범서 칼군무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거야'는 기존 EDM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장르에 머물지 않고 곡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한 곡으로 후렴구에 등장하는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는 부분이 묘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노래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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