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영화 '서복' 출연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보검이 영화 '서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복'은 '건축학개론'(2012)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주인공인 복제 인간 서복 역할로 물망에 올랐던 바. 그런 그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미 배우 공유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하며 관심을 더한다. 공유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할을 맡았다.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