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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올해의 목표를 밝혔다.
온앤오프는 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제이어스는 "공백기 동안 연말 무대를 많이 봤다"며 "저희가 그런 스페셜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또 저희만의 콘서트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이어 라운은 "이번 3집 앨범 활동은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많이 만나고 싶고 아시아 무대로 옮겨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또 많은 분들에게 온앤오프를 알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거야'는 기존 EDM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장르에 머물지 않고 곡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한 곡으로 후렴구에 등장하는 '넌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는 부분이 묘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노래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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