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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컨설팅을 담당한 인턴들이 과제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인턴'에서는 3명의 인턴 탈락 후 다시 만난 나머지 10명의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인턴들을 찾아온 박진영은 두 번째 과제를 공개했다. 그는 "각 팀에게 제 24시간을 드리고, 제 24시간을 설계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미션을 건넸다. 인턴들은 "매니지먼트 과제가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도 현장에 갔는데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된다. 기획 능력, 집행 능력을 볼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그는 자신의 관심사, 역할, 전달 방법 등을 공유했다.
앞서 첫 번째 과제에서 1등한 강하윤에게는 팀원을 선택할 수 있는 특혜와 박진영과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강하윤은 면접 1위였던 정종원을 팀원으로 선택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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