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15계단 상승했다.
FIFA가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9년 2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1451점으로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12월보다 순위가 15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이란(22위) 일본(27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는 순위가 38계단 올라 55위를 기록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순위가 한계단 상승해 99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는 변함없이 FIFA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프랑스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도 순위 변동 없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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