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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는 트럭을 몰고 등장했다.
이어 서수연에게 "마음 단단히 먹고 해야 해. 내가 트럭을 빌려 온 이유가 가구 DIY를 할 때 복잡하다고 맡기면 조립, 출장 비용 엄청 드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수연은 "나 잘하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필모는 "그게 더 재밌을 거야. 우리 거니까. 어유, 좋아~"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어 거실, 안방, 드레스 룸에 놓을 가구, 소품 등을 쇼핑한 후 본격 신혼집 꾸미기에 돌입했다.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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