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멤버들이 인생샷 화보를 찍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는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여유롭게 괌 생활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룡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현지 사진작가는 영어로 "다리는 꼬지 말고 한 다리만 앞으로 뻗어달라", "카메라를 보지 말고 웃지 말라", "턱을 좀 내려라" 등을 주문했고, 이재룡은 곧바로 알아들으며 포즈를 취했다.
유튜버 이사배 또한 당당하고 멋진 포즈로 화보 촬영에 성공했다. 이시원 강사는 "lean이라는 말은 기대라는 말"이라고 설명했고, 이사배는 뒤늦게 알아듣고는 머리에 새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