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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임현주 아나운서가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함께 한 지 벌써 100일 정도가 됐어요. 그동안 마음 따뜻한 청취자들과 많은 추억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여러분이 불러주신 ‘주디’ 라는 애칭 평생 간직할게요. 문자 하나하나 읽으며 마음 찡. 다음주 부터는 롱디가 돌아옵니다. #세상을여는아침 #오늘더많이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헤드폰을 끼고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과 흰색 헤드폰 사진이었다.
네티즌은 “아쉬워요” “더 좋은 프로그램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산휴가를 떠났던 김초롱 아나운서가 다음주부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임현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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