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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증인'(감독 이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따뜻한 앙상블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증인'이 개봉 하루 전인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츄잉챗으로 관객들과 실시간 만남을 가진다.
'증인'의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호흡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 롯데시네마 광복, 대전센트럴, 수원, 수완, 동성로까지 전국 6개 극장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를 통해 향기로운 케미를 보여준 정우성, 김향기와 진심을 담은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이한 감독이 직접 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증인'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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