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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SNS 계정을 삭제했다.
유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앞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P군과의 별거 및 이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혔던 만큼 주변의 관심이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7일 탑독 출신 P군은 SNS의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유민은 지난 결혼 생활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저번 주에 결국 합의 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다"며 "아이의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진 밝히진 않도록 약속을 했었고 아이에게 혹여나 상처 되는 말들이 생길까 염려가 있어 조심하던 단계에 별거중인 상태인 현재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P군 측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유민은 P군과 지난해 8월 결혼했고, 4개월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해 5월 팀을 탈퇴했으며 P군 역시 탑독이 제노티로 팀명을 변경하는 시기에 팀을 나왔다.
[사진 = P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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