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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가 '발렌타인 재팬 라이브 투어' 참석 차 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 EXID 하니 '민낯으로 당당하게 출국해요'
▲ EXID 하니 '부스스한 머리'
▲ EXID 하니 '예쁜 미소 발사'
▲ EXID 하니 '머리카락 쓸어넘기는 여신 포즈'
▲ EXID 하니·정화 '손가락 하트가 빠질 수 없죠'
▲ EXID 하니 '멀리서 봐도 눈에 띄어'
김성진 기자 , 정지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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