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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준현과 유민상이 고기를 피해 도망쳤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김준현X유민상의 공복 24시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과 유민상은 찜질방에서 3초 삼겹살과 마주해 위기를 겪었다. 한 아주머니 팬은 김준현에 삼겹살 쌈을 내밀었고, 김준현은 먹는 시늉만 해 유혹을 뿌리쳤다.
이어 유민상은 "나는 한약을 먹고 있다"며 핑계를 댔고, 급기야 고기쌈을 피해 줄행랑쳤다.
이를 모니터 하던 유민상은 "먹이려고 자꾸 쫓아다니셨다"고 하소연했고, 김준현은 "거의 1시간 정도 고민을 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김준현은 "일단 우리가 나가야 한다"며 삼겹살을 참아냈고, 그 노력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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